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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석 도의원, "이의6중학교 신설 위해 유입 학생 수 재추계해야"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7-05-26, 수정일 : 2017-05-26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오완석 도의원. 오완석 도의원.<사진=경인방송 DB>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오완석(수원9) 의원이 광교신도시 내 '이의6중학교'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26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교육부가 지난 4월 투자 심사를 벌였으나 이의5중학교 신설을 위한 신청은 반려됐다"며 "이 과정에서 유입 학생 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재추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당시 주상복합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의 예상 학생 수를 빼고 단순히 공동주택만을 대상으로 학교설립 계획을 세웠다"고 비난했습니다.

오 의원은 "도교육청이 입주 예정인 오피스텔의 학생수를 전수 조사하고 광교지역의 예상 학생유입수를 정확히 산출해 이의6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교육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