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31일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 운영 협의회 열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내일(31일) 북부청사에서 '2017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 운영자 협의회'를 엽니다.
이번 협의회는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의 대안교육과 안전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3개 기관의 운영자 및 담당자가 참여하고, 경기도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운영자들이 각 기관의 학생 현황 및 교육내용 등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경기도내 모든 학생들의 기본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을 위해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을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보다 더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교육청은 내일(31일) 북부청사에서 '2017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 운영자 협의회'를 엽니다.
이번 협의회는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학생들의 대안교육과 안전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3개 기관의 운영자 및 담당자가 참여하고, 경기도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운영자들이 각 기관의 학생 현황 및 교육내용 등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경기도내 모든 학생들의 기본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밖 학생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006년부터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사업을 위해 전일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을 지정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보다 더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