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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일반산업단지 전경
검단일반산업단지 전경

검단일반산업단지 ‘무료 통근버스·공동어린이집 개설’ 등 고용 환경 개선 눈길

[경인방송=강신일 기자] (앵커)

새 정부 들어 일자리 창출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인천 검단산업단지의 고용 환경 개선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천 산단 내 최초로 공동어린이집이 개설되고, 무료 통근버스도 운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강신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4년 인천 서부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서구 오류동 225만㎡면적에 조성된 검단일반산업단지.

현재까지 전자와 도금, 기계 등 700여 업체가 입주했으며, 단계적으로 1천200개 업체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산단은 최근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 다음달 2일부터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과 산단을 잇는 무료 통근버스를 운영합니다.

45인승 버스 6대가 출퇴근 시간 10분 간격으로 운행해 근로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범운영 기간 하루 평균 300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으며, 접근성 부족으로 구인난에 시달렸던 업체들도 숨통이 트였습니다.

[인터뷰 – 소영곤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

“남동공단에서 이전한 기업들도 많이 있어서 기술자들이 출퇴근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는데 2호선 이용하면 바로 출퇴근할 수 있도록 해서 근로자 채용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는 인천지역 산단 내 최초로 공동직장어린이집이 운영을 시작합니다.

어린이집은 산단 내 지식산업센터 건물인 ‘블루텍’에 개설되지만 모든 입주 업체가 이용 가능합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직장맘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겐 단순한 복지 이상의 효과라는 반응입니다.

일자리 창출이 화두인 요즘, 일자리 박람회와 같은 천편일률적 정책이 아닌 고용 환경 개선이라는 근본적 해결책을 내놓고 있는 겁니다.

경인방송 강신일입니다.

riverpres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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