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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병원, 저소득층 아동에 색 책상 지원
인천 / 사회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6-13, 수정일 : 2017-06-13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오늘(13일) 박형우 계양구청장과 함께 계양구 장제동에 사는 초등학교 3학년 이 모양 가정을 방문해 새 책상을 전달했습니다.

한림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 계양구와 ‘한림병원과 함께하는 뉴-트리(New Tree) 책상 지원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뉴-트리 책상 지원 사업은 학습 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자녀에게 책상과 책꽂이 등을 지원함으로서, 쾌적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사업입니다.

한림병원은 2015년부터 매년 계양구를 통해서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70여명의 학생들에게 책상을 지원했고, 올해도 68명의 학생에게 책상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