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부, 인재개발원서 '세대 공감 소통 워크숍' 열어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어제(15일) 충북 제천에 있는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세대 공감을 위한 소통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01OB, 공감으로 하나 되는 우리가 최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강보험 제도 도입 당시 입사해 현재의 조직기반 구축에 기여한 선배 직원과 제도 정착에 기여한 중견 직원, 2000년대 이후 입사한 신세대 직원들이 각자의 생각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또 40개 지사에서 직급별로 참여해 선후배간 서로의 시각에서 바라본 공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경인지역본부 박국상 본부장은 "세대간 생각의 차이를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조직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인지역본부가 공단을 선도하는 중심에 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어제(15일) 충북 제천에 있는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세대 공감을 위한 소통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01OB, 공감으로 하나 되는 우리가 최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건강보험 제도 도입 당시 입사해 현재의 조직기반 구축에 기여한 선배 직원과 제도 정착에 기여한 중견 직원, 2000년대 이후 입사한 신세대 직원들이 각자의 생각들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습니다.
또 40개 지사에서 직급별로 참여해 선후배간 서로의 시각에서 바라본 공단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경인지역본부 박국상 본부장은 "세대간 생각의 차이를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협력하는 조직문화가 조직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경인지역본부가 공단을 선도하는 중심에 설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