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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대물림음식점 3개소 발굴 선정
인천 / 사회 / 문화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06-23, 수정일 : 2017-06-23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인천시 남구는 대를 이어 손맛을 잇는 ‘대물림음식점’ 3개소를 선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대물림음식점은 남구에서 20년 이상 음식점을 운영하며, 2대가 함께 손맛을 지키는 업소로 공모 후 서류심사와 전문심사위원의 현장실태조사를 거쳐 지난 2015년 8개소를 최초로 선정했습니다.

올해 추가 선정된 3개 업소는 금산식당(매소홀로488번길 6-29), 용인정(경인로305번길 5)과 옥전한정식(능해로 50)입니다.

남구는 대물림음식점에 인증서, 표지간판을 지급하고 각종 홍보유인물 과 홈페이지 게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합니다.

남구 관계자는 “대물림음식점의 명품화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