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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한국GM 현안 관련 군수·구청장협의회서 공동 대응 건의

[경인방송=한만송 기자] 인천시 부평구는 어제(17일)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임지훈 부평구의회 의장, 한국지엠(GM) 협력업체 관계자, 한국지엠 부평공장 인근 통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GM 현안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는 최근 산업은행이 보유한 한국GM지분 17.02% 매각설과 함께 ‘한국GM 철수설’이 나도는 것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역 경제 전문가가 ‘한국GM과 지역경제’란 발제를 통해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현황과 한국GM 철수가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 부평구 대응 방안 등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한국GM 이전 소문과 관련, 지역 사회의 걱정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GM 회사 내부 사정 등으로 외부에서 내막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긴급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바탕으로 객관적 평가를 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대우자동차 사태와 같은 혼란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홍미영 구청장은 이날 열린 ‘군수·구청장 협의회’에 참석, “한국GM 문제는 부평만이 아니라 자동차 관련 기업이 많은 남동구, 서구, 연수구 등 인천 전체의 문제인 만큼 조속히 일선 기초단체 차원에서 토론회를 열고 인천시에 대응책 마련을 촉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manso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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