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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뇌염 모기
일본 뇌염 모기<경인방송 DB>

평택에서 일본뇌염 모기 첫 출현 ‘주의보’ 발령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경기도 평택시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보건환경 연구원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7월 말에서 8월 말 사이에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2~3주 빨리 나타나, 일본뇌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백신 접종을 하고 야외활동 시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월 제주도에서 올해 첫 작은빨간집모기를 발견해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의 최초 발견 시, 경보는 채집 모기의 절반 이상이 작은빨간집모기이거나 채집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확인되면 내려집니다.

일본뇌염에 감명이 되면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에는 수막염이나 뇌염으로 이어지며, 특히 뇌염의 경우 사망률이 30%에 달합니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평택지역 축사를 선정하고 모기를 유인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차례씩 모기를 채집, 일본 뇌염 바이러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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