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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2015년 10월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김군자 할머니와 만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지난 2015년 10월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김군자 할머니와 만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광명시,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옆에 ‘소녀의 꽃밭’ 조성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경기도 광명시는 광주 나눔의 집과 다음달 11일 ‘소녀의 꽃밭’을 조성하는 협약을 체결합니다.

시는 광복 72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아픈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옆에 ‘소녀의 꽃밭’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오는 27일 ‘소녀의 꽃밭 청소년 기획단’이 출범하고, 청소년 기획단은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참뜻계승위원회’와 함께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시는 광주 나눔의 집에 건립 중인 기념관과 추모관 주변에도 ‘소녀의 꽃밭’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소녀의 꽃밭은 전 국민에게 꽃과 나무를 기증받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 형식으로 추진됩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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