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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물관, 여름방학 맞아 초등학생 전통문화 프로그램 다채롭게 운영
경기 / 사회 / 문화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07-27, 수정일 : 2017-07-27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수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3가지 프로그램 모두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해 적절한 시간대로 골라 신청하면 됩니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http://swmuseum.suwon.go.kr)에서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 한국화 체험 프로그램 '그리다 물들다 어린이 한국화'
한국화의 정의와 특징, 그림 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한국화를 그려보는 체험 프로그램.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7~9일 사흘간 운영.

■ 수원화성·훈민정음 등 우리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한국의 세계유산'
유네스코가 지정한 우리나라의 세계 문화유산·기록유산·무형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월 7~9일 사흘간 운영.

■ 일제강점기~현대 수원의 모습을 살펴보는 '50년 전 타임캡슐'
자녀가 엄마아빠의 손을 잡고 일제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수원시민의 생활모습을 살펴보는 가족단위 프로그램. 8월 10~11일 이틀간 운영.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15가족을 모집.


문의: 수원박물관 031-228-4156·4160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