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권역별 8개 병원 선정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권역별로 8개 병원을 지정하고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개 병원은 고대안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한림대성심병원, 명지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입니다.
교육은 각 병원별로 일정 수의 신청자가 모이면 병원 내 상설 교육장에서 실시합니다.
요양시설.군부대 등이 신청하면 해당 시설을 방문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교육'도 운영합니다.
신청자는 심폐소생술의 이론과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전반을 익히게 되는데, 올 현재 3천400여 명이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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