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순서 안 지켜" 볼링장서 단체싸움한 50대 남성 등 6명 입건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양채아 chaea@ifm.kr
경기도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의 한 볼링장에서 공동으로 폭행한 혐의로 박 모 씨 가족 4명과 50살 정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술을 마신 뒤 어제(30일) 오후 8시쯤 수원시 장안구 만석로의 한 볼링장에서 볼링을 치다가 옆 레인을 사용하던 박 씨 가족 중 한 명이 "순서를 지키지 않고 볼링을 친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리는 등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