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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경기도 청사.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광주지역 숙원사업 ‘중부나들목’ 설치 용역 착수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앵커)

경기도 광주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25호선을 잇는 가칭 ‘중부나들목’ 설치 사업이 경기도의 개입으로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도는 시의 예산 부족으로 지지부진한 나들목 설치 관련 경제성 분석 연구용역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준석 기잡니다.

(기자)

중부나들목 설치사업은 광주시 초월읍 산이리~무갑리 일원에 교량 2개 등 중부고속도로와 지방도 325호선을 잇는 입체교차로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도의 연구용역에서는 중부나들목 설치사업의 추정 비용과 비용.편익 분석, 최적의 나들목 설치방안 등을 찾게 됩니다.

이 사업이 시급한 가장 큰 이유는 광주시에 문을 여는 초월물류단지 때문입니다.

현재 지방도 325호선에서 광주 초월읍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하루 교통량은 9천~1만2천대.

초월물류단지가 완공되는 내년 6월에는 하루 2만5천대까지 폭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는 타당성 검토용역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행정절차 진행에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도가 경제성 분석 용역에 나서게 된 겁니다.

시 역시 오는 9월까지 추경예산을 확보해 도의 경제성분석 용역을 바탕으로 타당성 용역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녹취/이안세 도로정책과 과장]

“중부 IC 설치 필요성을 적기 검토함으로써 이용자의 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만약 설치 불가 결론이 나올 경우에도, 효율적인 교통수요 처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도와 시는 용역이 완료되면 그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협의에 나서는 등 중부나들목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한준석입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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