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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차량정비소 불...직원 1명 부상
경기 / 사회 양채아 (chaea@ifm.kr) 작성일 : 2017-08-01, 수정일 : 2017-08-01
[ 경인방송 = 양채아 기자 ]


오늘(1일) 오전 9시 36분 쯤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영통현대모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다리 부분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아반떼 차량 일부가 타 38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소방 인력 등 30여명을 현장에 보내 화재발생 15분 뒤에 완전 진화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작업 중 가솔린 유증기에 착화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양채아 chaea@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