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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차 추경 5천53억 편성...청년 일자리 '방점'
경기 / 정치행정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08-21, 수정일 : 2017-08-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포함해 모두 5천53억 원 규모의 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예산 규모는 22조5천70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번 추경은 국고보조금과 세외수입 등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증액 예산은 국고보조사업과 시군.교육청 전출금 등에 쓰이며 자체 사업에도 1천96억 원을 투입합니다.

특히,  자체사업인 청년연금, 마이스터 통장, 복지 포인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된 '일하는 청년 시리즈'에 206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도의회와의 연정사업에는 21개 과제에 283억 원이 신규 편성되거나 증액됐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