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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경기농정-8) 포장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요~?

[경인방송=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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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문현아의 카페인-넥스트 경기농정
■방송일시: 2017년 8월 15일 15시 30분
■주제: 경기도 농촌관광활성화 사업 – 농촌체험휴양마을
■진행: 문현아
■리포터: 이가흔

이가흔: 안녕하세요, ‘Next 경기농정의 이가흔입니다. 말복이 지나면서 폭염은 한 풀 꺾였는데요. 청취자 여러분들도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제가 유익한 정보를 준비해왔는데요. 우선 오늘의 주제는 무엇인지 살~짝 알아볼까요. 서일농원 서분례 대표이사 인터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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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1 : 서일농원 서분례 대표 1

장부터 깨끗하게 하려면 된장도 많이 먹고, 청국장도 많이 먹고, 유산균 있는 김치도 많이 먹고 이렇게 해가지고 장을 깨끗하게 해가지고…장 청소도 안 해도 되요 그러면. 그래가지고 음식을 먹으면 음식이 위에서 오래 보관이 안되고 장으로 빨리 가서 분해가 되면 신선한 것이 분해가 되니까 모든 기관이 건강해지겠죠. 지금 커가는 아이들이 빨리 우리 음식에 익숙해져서 면역을 키워서 이상한 병이 와도 이겨나갈 수 있게 면역 체계를 채워야된다 이거지.

이가흔: 감이 조금 오셨나요? 오늘의 주제는 바로 전통식품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속단하기는 이릅니다! 조금 더 들어보시면 오늘의 주제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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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2: 서일농원 서분례 대표 2

포장을 갖다가 나는 옷이라 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이 먹기도 좋다고…한 번 먹을 만큼씩 딱 해가지고, 꺼내서 먹으면 기분도 좋고… 뽀로록 끓여서 먹는 것인데 그것도 하나 못하면 사람이 아니죠~

이가흔: ‘포장은 옷이다라고 표현해주셨는데요. 이 한마디로 오늘의 주제를 대표해주셨습니다.

오늘은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전통식품 가공업체 포장재지원 사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떤 사업인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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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3: 여주시청 이명주 주무관 1

전통식품 가공업체 포장재 지원 사업은요. 작년에 수요조사를 해가지고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의 주목적은 대한민국에 현재 쌀이 남아도는 상태에요. 그 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전통식품 가공업체 예를 든다면, 주류나 쌀 가공업체나 그런 업체들을 경기미 사용 촉진 방향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가흔: 다시 말해, 경기도 내 농산물을 사용하는 전통식품 가공업체들은 포장재 비용에 대해 지원을 받게 되는 사업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쌀 소비량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하죠. 여주시청 이명주 주무관님 말씀처럼 쌀이 남아도는 지경이라고 합니다. 이런 몸에 좋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하도록 돕고, 가공업체에서는 생산에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제도다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신청만 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지원 사업 대상 업체의 선정기준은 무엇인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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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4: 여주시청 이명주 주무관 2

현재는 관내 전통식품 가공업체 그리고 전통주 같은 제조업체에 대해서만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어요. 이것은 이제 도비, 시비 합쳐서 50%, 자부담 50%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일정한 조건이 있어요 사업대상자에 있어서…예를 들면 전통식품 명인 지정을 받은 자나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거나 아니면 술 품질 인증을 받은 자가 소속된 업체에 한해서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가흔: 그렇다면 지금 현재 지원 받고 있는 업체애서는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들어봐야겠죠? 제가 다녀온 곳은 한 양조장이었는데요. 이곳에서는 경기도 내 농산물을 활용해 막걸리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어떤 지원을 받고 계시는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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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5: 한주양조 박병관 차장 1

저희가 막걸리 생산하는데요. 이제 포장재라고 그래서요. 페트병, 뚜껑 그리고 박스 그리고 라벨 같은 것 포장에 쓰이는 이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시는 거죠.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규모가 큰 업체는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이 지원 사업이 국내 쌀 사용에 대한 지원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타 업체, 수입쌀을 쓰는 업체랑 저희가 경쟁력에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좀 보조가 되면 저희도 이제 좀 판로나 가격경쟁이나 이런 부분에서 좀 유리할 수가 있는 것이죠.

이가흔: 한주양조에서는 국내산 쌀을 이용하는 막걸리를 고집하고 계시는데요. 그러다보니 이 포장재 지원 사업이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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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6: 한주양조 박병관 차장 2

지금 막걸리 업체들이 수입쌀을 쓰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국내산을 썼던 업체들도 수입 산으로 많이 돌아가는 현실이고…그리고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있다 보니까 가격은 올릴 수 없고, 물가는 오르고 그러니까 저렴한 수입산 쪽으로 돌아가는 것이죠, 그럼 이제 국내 쌀을 쓰는 우리 같은 업체들은 아무래도 (다른) 업체들과 경쟁이 안 되죠. 예를 들어 (다른 곳은) 100원짜리를 쓰는데 저희는 400, 500원짜리를 쓰면 경쟁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시면 저희도 이윤을 좀 줄여서라도 그 업체들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그런 순환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가흔: 사실 저는 인터뷰를 하면서도 포장재가 총 생산비용에서 얼마 차지하지 않을 것 같은데~’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요. 이런 궁금증! 한 번에 해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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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7 : 한주양조 박병관 차장 3

원래 막걸리 자체가 그렇게…판매가, 출고가 대비 원가가 비중이 쌀이 제일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런데 포장재비도 만만치 않아요. 예를 들어서 출고가가 1000원이다, 800원이다 그럼 포장재가 거의 한 40%가 차지하는데 거기서 그걸 보조해주시면 큰돈이죠. 지금은 일단 이런 사업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상당히 만족하는 부분이고요. 아무래도 지원이라는 것은 그만큼 저희한테 보조를 해주시는 거니까 저희 입장에서 보면 약간 디딤돌이 하나 생기잖아요.

이가흔: 차장님께서는 전통식품 가공업체 포장재 지원 사업에 대해 무척 만족하시고 계셨는데요. 더 많은 업체들이 지원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빼놓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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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8: 한주양조 박병관 차장 4

앞으로 향후 이것이 계속적으로 지속이 되면 아무래도 좀 더 퀄리티 있는 라벨이나 페트병이나 이런 계발 쪽도 (투자)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겠죠. 만약에 저희 같은 소규모 업체들이 이제 많다보니까 만약에 그 쪽 담당자분들이 모르신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어필을 해드리고 싶죠. 지원받으셔서 회사를 좀 키우시는 것이… 어차피 다 같은 입장들이니까…

이가흔: 앞으로도 지원을 통해 포장재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면 다른 부분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겠죠.

그렇다면 전통식품 포장재 지원 사업의 미래는 어떨까요? 여주시청 이명주 주무관 인터뷰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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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9: 여주시청 이명주 주무관 2

전통식품 가공업체 포장재 지원 사업은 현재 전통식품이나 주류 제조업체에 한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쌀 소비 촉진이 주목적이므로 주류뿐만 아니라 떡 종류, 쌀 과자, 빵 외에 쌀을 이용한 어떤 방식으로 던지 이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거주지 관할 시, 군 담당 부서 담당자에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가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더 좋은 포장재, 더 예쁜 포장재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만큼 비용이 더 들어가겠죠.

이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경기도가 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전통식품 가공업체 포장재 지원 사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시, 군 담당 부서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Next 경기농정에 리포터 이가흔이었습니다.

 

907new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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