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오는 20일 군포 문화예술회관서 열려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홍성민 hsm@ifm.kr
경기도의회는 오는 20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경기천년과 경기문화예술 발전방향 대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2018년 경기천년을 맞아 경기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향후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을 좌장으로 '경기천년 경기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기조발제가 이어집니다.
토론회에서는 한국외대 한동현 교수와 세한대학교 장석기 교수, 경기예총 손동우 사무처장, 경기민예총 김성수 부이사장,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최영주 사무처장,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 경기문화재단 서정문 팀장 등이 참석합니다.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이번 대토론회가 경기도 문화예술의 발전방향과 도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