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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개 생수병으로 만든 그늘막'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서 공개
경기 / 사회 한준석 (hjs@ifm.kr) 작성일 : 2017-09-21, 수정일 : 2017-09-21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에서 생수병을 모아 만든 그늘막이 국내 최초로 제작·전시 됩니다.

이 작품은 색색의 물을 넣은 2L 생수병 3천300개를 모아 만든 대형 그늘막으로 대회장 내 코스모스가 만개한 정원 한가운데 설치됩니다.

100여명이 시민들이 함께 설치한 작품으로 30여일의 제작기간을 거쳐 흔한 생수병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음식, 도시, 건강을 주제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는 내일(22일)부터 닷새간 이어집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