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자페어 '2017 G-세라믹 페어' 내달 9일 개막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한국도자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페어 'G-세라믹 페어'를 다음달 9~12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그릇의 품격'을 부제로 판매,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이천, 광주, 여주와 전국에서 활동하는 소규모 공방 브랜드와 기업체, 관련 기관 97곳이 참여해 개성 있는 생활 도자부터 작품도자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도자 전시는 주제관, 테이블웨어 기획관, 초청관I.II로 구성되며, 올 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다수 출품됩니다.
행사기간 페어입장료를 도자교환권으로 사용하는 입장권 프로모션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세라믹페어.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입장을 할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