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등 수도권 빈집털이범들... 교도소 동기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아파트와 주택 등 빈집만을 골라 턴 혐의로 46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와 주택을 돌면서 불 꺼진 집을 골라 출입문을 뜯고 출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7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습절도죄로 교도소에 수감돼 최근 5년 여 동안 같은 방을 쓰면서 알게 된 사이로, 출소 이후 함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아파트와 주택 등 빈집만을 골라 턴 혐의로 46살 A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와 주택을 돌면서 불 꺼진 집을 골라 출입문을 뜯고 출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7차례에 걸쳐 7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상습절도죄로 교도소에 수감돼 최근 5년 여 동안 같은 방을 쓰면서 알게 된 사이로, 출소 이후 함께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