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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수원시 떼까마귀 가장 많이 출몰한 지역은? '동수원 사거리'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7-10-30, 수정일 : 2017-10-30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지난 겨울 경기도 수원시 도심에서 떼까마귀가 가장 많이 출몰한 지역은 '동수원사거리'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원시가 '도심 떼까마귀'와 관련된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겨울 떼까마귀 출몰 횟수는 동수원사거리가 35회로 가장 많았고, 인계사거리 15회, 나혜석거리와 인계동박스가 8회였습니다.

이외에도 신매탄사거리와 시청역 사거리 등 13개 지역에도 1~2차례 출몰했습니다.

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겨울 수원시에 출몰했던 떼까마귀의 생태를 분석해 떼까마귀가 다시 출몰할 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