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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크라우드 펀딩 11월 모집

[경인방송=김장중 기자] 시민들이 낸 아이디어가 경기도 오산시 행정에 접목돼, 오마이컴퍼니(www.ohmycompany.com)을 통해 시민투자를 받는 크라우드 펀딩이 곧 시작됩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사업계획을 갖고 있는 기업가 등이 중개업체(펀딩업체)를 통해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나 사업계획을 제시,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받는 것을 말합니다.

‘더 나은 오산시를 위한 참신하고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해 모두 12개의 프로젝트 아이디어 가운데 8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했습니다.

오산시의 옛 양조장을 복원해 건강한 생 막걸리를 제조하는 오매장터 프로젝트와 오산지역 소농인 31인이 키운 쌀로 즉석떡국을 개발하는 31인의 즉석떡국 프로젝트, 오산시의 다양한 문화·역사 컨텐츠를 북아트의 구조로 직접 체험 가능한 DIY키트를 제공하는 북아트 프로젝트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산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돋보입니다.

어려운 형편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청소년에게 교복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기 절감 및 밝은 빛을 줄 수 있는 LED 등의 교체 프로젝트, 청각장애인에게 진동으로 정보를 알리는 기능을 갖춘 바이브밴드 프로젝트 등 입니다.

청년 문제를 직접 청년들과 만나 소통하는 장으로 오산청년 열정프로젝트 ‘해봐야 알지’ 프로젝트와 동네 소농과 함께 전통의성 김씨 종갓집 방식으로 만드는 건강한 고추장, 된장을 알리는 전통햇살 마을기업의 프로젝트가 특히 눈에 띕니다.

오산시 관계자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프로젝트로 끝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더 나은 오산을 위한 8개의 크라우드 펀딩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8개의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오마이컴퍼니(www.ohmycompany.com)를 통해 소액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한 금액에 따른 다양한 리워드도 제공이 됩니다.

kj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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