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식 확산...6개 기관 '맞손'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방송통신대, 계원예대, 오산시,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는 오늘(9일) 평생교육 활성화와 '지식(GSEEK)' 확산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평생교육 활성화 협력 ▲온라인 대중 공개강좌 'GSEEK' 보급 활성화 ▲대학 평생교육 연계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 플랫폼 지원 ▲전통예술 보존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 파트너십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0월 '지식' 캠퍼스 오픈에 이어 지난 달에는 체인지업캠퍼스를 열어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오픈 플랫폼을 조성했습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육의 주체들과 함께 평생교육의 오픈 플랫폼인 '지식(GSEEK)]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