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리포트 9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9월까지의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 10.2%증가한 63만 9천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부진했는데요. 하반기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갈치, 멸치, 청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생산량 1위 품목인 멸치는 주 산란장인 남해 전 연안과 서해와 동해 남부 연안에서 적정 산란수온을 유지해 초기 생존률이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참조기와 고등어, 붉은 대게와 전갱이의 생산량은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93만여 톤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약간의 차질이 빚어질 걸로 보이는데요.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해안의 만조시각은 오전 8시 정각,
간조시각은 오후 2시 17분입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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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9일 8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9월까지의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 10.2%증가한 63만 9천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부진했는데요. 하반기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갈치, 멸치, 청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생산량 1위 품목인 멸치는 주 산란장인 남해 전 연안과 서해와 동해 남부 연안에서 적정 산란수온을 유지해 초기 생존률이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참조기와 고등어, 붉은 대게와 전갱이의 생산량은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93만여 톤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약간의 차질이 빚어지는데요.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해안의 만조시각은 오전 8시 정각,
간조시각은 오후 2시 17분입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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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9일 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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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2017년 9월까지의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 10.2%증가한 63만 9천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부진했는데요. 하반기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갈치, 멸치, 청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생산량 1위 품목인 멸치는 주 산란장인 남해 전 연안과 서해와 동해 남부 연안에서 적정 산란수온을 유지해 초기 생존률이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참조기와 고등어, 붉은 대게와 전갱이의 생산량은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93만여 톤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약간의 차질이 빚어지는데요.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해안의 간조시각은 오후 2시 17분,
만조시각은 오후 8시 35분입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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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9일 10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9월까지의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 10.2%증가한 63만 9천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부진했는데요. 하반기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갈치, 멸치, 청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생산량 1위 품목인 멸치는 주 산란장인 남해 전 연안과 서해와 동해 남부 연안에서 적정 산란수온을 유지해 초기 생존률이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참조기와 고등어, 붉은 대게와 전갱이의 생산량은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93만여 톤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약간의 차질이 빚어지는데요.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해안의 간조시각은 오후 2시 17분,
만조시각은 오후 8시 35분입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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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9일 11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2017년 9월까지의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서 10.2%증가한 63만 9천 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상반기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부진했는데요. 하반기 이후 반등하기 시작해 갈치, 멸치, 청어, 꽃게 등의 생산량이 증가했습니다. 생산량 1위 품목인 멸치는 주 산란장인 남해 전 연안과 서해와 동해 남부 연안에서 적정 산란수온을 유지해 초기 생존률이 증가하면서 생산량도 늘었습니다. 참조기와 고등어, 붉은 대게와 전갱이의 생산량은 감소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93만여 톤 증가할 걸로 보입니다.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은 후 밤부터 구름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서해중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에는 약간의 차질이 빚어지는데요. 육도.풍도행 서해누리호는 휴항입니다. 여객선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서해안의 간조시각은 오후 2시 17분,
만조시각은 오후 8시 3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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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일 riverpres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