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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하안전 민관 협업 플랫폼 구성 "싱크홀 24시간 대응"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7-11-20, 수정일 : 2017-11-20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가 지하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협업 플랫폼 '경기도 싱크홀 24 지킴이'를 가동합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오늘(20일) 도청 집무실에서 정상섬 한국지방공학회장, 임남기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장, 윤태국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장, 정광량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장과 '경기도 지하안전망 강화 전문가 협업플랫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 싱크홀 24 지킴이'는 도내 각종 지반침하 사고에 대해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목적을 둔 '민관 협업 플랫폼'입니다.

기술사·박사 등 민간 전문가 135명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은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발생 시 즉각 현장에 출동해 사고원인분석에서부터 대응조치까지 자문을 실시, 관계기관의 초동조치 및 사고수습을 지원합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