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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개시 올겨울 첫 대설예비특보..."최대 8㎝ 예상"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1-23, 수정일 : 2017-11-23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내 6개 시에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수도권기상청은 내일(24일) 새벽을 기해 오산, 평택, 이천, 안성, 화성, 여주 등 6개 시에 대설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 예상 적설량은 3~8㎝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대설 예비특보는 대설주의보 이상 특보 발효가 예상될 때 내려지며,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출근길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