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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제안창조오디션...'수리.정비 플랫폼서비스' 1등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7-12-05, 수정일 : 2017-12-0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올해 마지막 대국민 정책오디션 '제3회 제안창조오디션'에서 이영찬 씨가 제안한 '수리.정비 플랫폼 서비스로 일자리 창출'아이디어가 1등을 차지하는 등 모두 5팀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이 씨의 제안은 수리.정비 수요자와 은퇴한 기술자들을 매칭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재취업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을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수요자 입장에서는 야간.심야.주말 언제라도 필요한 경우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공급자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는 1등에 상금 1천만 원을 비롯해 순위별 수상자에게 모두 2천60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했으며, 상위 5개 제안은 내년도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