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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새얼아침대화 강사로 나서 ... 인천항의 비전과 미래로 강연
인천 / 경제 / 해양 한만송 (mansong2@ifm.kr) 작성일 : 2017-12-13, 수정일 : 2017-12-13
[ 경인방송 = 한만송 기자 ]
남봉현 인천항만공사은 오늘(13일) 새얼문화재단의 제379회 새얼아침대화에 강연자로 나서, 인천항의 비전과 미래란 제목으로 강연을 했습니다.

남 사장은 인천항만의 중요성과 기회, 일상생활속의 항만 등을 강조했습니다.

남 사장은 한국 전체 무역 교역량은 해상 운송으로 99.7%가 이뤄진다면서, 인천항은 대한민국 최대의 소비시장인 수도권의 관문 항구이자, 세계의 공장인 중국에 가장 인접한 항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 사장은 인천항의 컨테이너 처리를 2025년까지 글로벌 30위 항만까지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도 밝혔습니다.

인천항 현안으로는 1항로 증심 준설, 내항 TOC 통합 운영, 제2외곽순환도로 조기 착공, 아암지하차도 재정 지원과 자동차 클러스트 지원 등을 꼽았습니다.

한만송 mansong2@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