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뉴스리포트 7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대기인원 1만6천4백여명으로 여행혼잡경보 최고단계인 레드경보가 발령되고 있는데요, 가장 혼잡한 시간대인만큼 시간을 넉넉히 잡고 출국준비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에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공항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흐려져서 저녁부터 전국 공항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중소형 면세업체들이 '임대료 협상 창구 일원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진중인 계획에서 대기업 계열 면세점들은 제외가 됐다고 하는데요,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1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중소 면세점들은 현재 각 업체 실무자들이 협상과 관련된 의견을 조율하고 있고 모든 중소 면세점이 참여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따른 이용객수 감소 영향을 대기업 계열 면세점과 똑같이 적용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공뉴스리포트 8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새해부터 비행을 시작할 계획이던 기상항공기의 출항이 이달 말 이뤄진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최초로 도입된 기상항공기가 이르면 이달 중순 늦어도 이달 안에 첫 비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국가 소유 항공기의 운항·정비 일체를 외부에 맡긴 사례가 없어 관련 규정을 만드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하는데요 기상항공기의 책임운영기관은 기상과학원이지만 항공 운항 노하우 부족을 이유로 운항·정비는 비행교육업체인 스펙코어가 맡는다고 합니다. 기상항공기의 최대 비행 가능 고도는 3만2천 피트로 약 10㎞, 최대 비행 가능 시간은 6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이 기상항공기는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기상관측을 맡는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대기인원 1만3천7백여명으로 전시간대만큼의 혼잡은 줄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인천공항 기상악화로 인한 제빙 작업과 항공기 연결 지연 등으로 인해서 항공기 출 도착 시각이 지연되는 항공편이 많은데요, 홈페이지의 운항정보에서 항공기 출발, 도착시각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에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9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항공뉴스리포트 9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대기인원 1만8백여명으로 혼잡한 시간대는 벗어나면서 출국장 이용도 순조로운 편입니다. 현재 전국 공항에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공항이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흐려져서 저녁부터 전국 공항에서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1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중소형 면세업체들이 '임대료 협상 창구 일원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진중인 계획에서 대기업 계열 면세점들은 제외가 됐다고 하는데요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1여객터미널에 입점한 중소 면세점들은 현재 각 업체 실무자들이 협상과 관련된 의견을 조율하고 있고 모든 중소 면세점이 참여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제2여객터미널 개항에 따른 이용객수 감소 영향을 대기업 계열 면세점과 똑같이 적용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