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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12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1-31,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항공뉴스리포트 7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대기인원 1만7천5백여명으로 시간당 8500명 초과되면서 동계시즌 여행혼잡경보 최고단계인 레드경보가 발령되고 있습니다. 다만 항공기 연결 지연으로 인해서 항공기 도착 시각이 지연되는 항공편이 많은데요,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로 꼭 문의 먼저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 공항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공항 내 1년 이상 장기 방치돼있는 차량 마흔대를 공매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인천공항 내 3개월 이상 주차된 차량을 장기 방치 차량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총 50대로 이들 차량이 방치된 일수는 지난 4일 기준 5만3천192일, 미납된 주차요금은 5억 2천여 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천시와 공사는 이 가운데 1년 이상 된 마흔 대를 견인해서 공매 처리하기로 했고요 이번에 공매 처리되는 차량 가운데는 햇수로 10년째 장기 방치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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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리포트 8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영종 주민이 아닌 인천시민은 버스로 곧장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갈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제1여객터미널에서 셔틀버스를 타거나 공항철도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반면 서울·경기 버스는 전 노선이 15일부터 T1~T2를 오가며 운행한다고 합니다.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 버스중 T2에 가는 노선은 203번 1개로 2월 10일 운행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203번은 영종도 안에서만 운행하며배차간격 15분으로 총 열 두대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203번이 T1에서 T2행으로 바꾸면서 기존 제1여객터미널 종사자를 위해 마을버스 598번 10대를 신설한다고 합니다. 시는 598번 버스 출고가 늦어져 T2 개항 날짜를 맞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2월 3일 203·598번이 조기 운행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인천시내에서 T2로 바로 가는 노선은 3월이나 돼야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대기인원 1만4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 공항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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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리포트 9시58분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대기인원 1만1천3백여명으로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벗어나고 있어서 한결 수월하게 출국장 이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 공항은 밤에 구름 많겠습니다. 한편,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제주와 무안공항은 낮까지 눈이 오겠는데요 특히 폭설에 따른 운항 정지로 제주공항은 체류객 통합 매뉴얼 지원이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됐다고 합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2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공항 내 1년 이상 장기 방치돼있는 차량 마흔대를 공매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인천공항 내 3개월 이상 주차된 차량을 장기 방치 차량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총 50대로 이들 차량이 방치된 일수는 지난 4일 기준 5만3천192일, 미납된 주차요금은 5억 2천여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인천시와 공사는 이 가운데 1년 이상 된 40대를 견인해서 공매 처리하기로 했고요 이번에 공매 처리되는 차량 가운데는 햇수로 10년째 장기 방치된 것도 있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