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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하우스 '누구나 갤러리' 올해 첫 전시회 연다
경기 / 문화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1-15, 수정일 : 2018-01-15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지난해 문을 연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누구나 갤러리가 내일(16일)부터 21일까지 올해 첫 전시회를 엽니다.

전시는 '미성숙한 미완성'을 주제로 2016년 가천대 조소과를 졸업한 신진작가인 차유나, 이미정씨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들 작가는 완벽한 것만을 추구하는 현 시대에서 미숙함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설치미술과 평면회화로 표현했습니다.

누구나 갤러리는 지난해 5월 개관 이후 경기도 예술가, 사진작가, 대학생, 아마추어 등 전시예술작가에게 작품 전시공간을 무료로 제공해 총 13번의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누구나 갤러리에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모두 19번의 개인, 단체 전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굿모닝하우스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