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8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는 오늘(20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김포와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으로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08㎍/㎥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경기도는 오늘(20일) 오후 5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김포와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으로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08㎍/㎥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