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도 '일하는 청년 시리즈' 접수 개시...1월22~2월5일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1-21, 수정일 : 2018-01-21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남경필 도지사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핵심정책인 '일하는 청년 시리즈' 신청 접수가 내일(22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일하는 청년 연금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 등 3가지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상반기는 1월, 5월 2차례 모집을 통해 7만8천500명을 선발합니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연금 3천명, 마이스터 통장 5천명, 복지포인트 3만명 등 모두 3만8천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일하는 청년 연금'은 퇴직연금 가입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원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0년 장기근속 시 퇴직연금을 포함해 최대 1억 원의 목돈 마련을 지원합니다.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중소제조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00만 원 이하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2년간 임금을 지원하고,

'일하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1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월급여 250만 원 이하 청년들에게 연간 최대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해 자기계발 등을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신청방법은 내일(22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http://www.jobaba.net)'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