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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입전형 수시.정시 통합…2022년도 입시부터 적용 검토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앵커)
교육부가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현행 수시와 정시로 나워진 대입전형 시기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적용시기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오는 2022년도가 될 전망입니다.

구민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대학 입시제도에서 수시모집 전형이 도입된 것은 지난 1997년.

시험 점수보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보겠다는 것이 도입 취집니다.

해마다 수시모집 전형 비율이 높아지면서 2018년 기준 수시비율은 전체의 75%에 이릅니다.

문제는 수시전형 시기의 부작용입니다.

1학기 기말고사 이후 학사 운영이 어렵다는 것은 큰 문제점의 하나였습니다.

[인터뷰/고등학교 교사] “1학기 기말고사 끝나고 나면 여름방학에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안하는 그런게 있고. 수업을 중시하는데 아무리 즐겁게 해도 2학기 되면 아이들이 힘들어 한다. 필요가 없으니까.”

수시모집 전형 대부분이 9월 쯤에 이뤄지고, 학생부도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하다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입니다.

교육부가 대입전형 시기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이윱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마련된 입시제도혁신분과를 중심으로 대입제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고, 오는 2022학년도부터 수시와 정시의 구분없이 수능 이후에 원서를 접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입전형 시기를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시기와 전형 방법 등에 대해서는 현재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인방송 구민주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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