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7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9백명으로 총 1만5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가운데 전국 공항이 가끔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8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 1주일간 1일 평균 항공기 240편, 이용객 5만3천여명이 이용하면서 점차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만 2터미널 내 일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인천지역 장애인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사에 따르면 2터미널 1층 입국장 장애인 화장실 앞에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선형 블록, 점형 블록이 모두 없으며 3층 출국장에도 선형 블록이 미설치됐습니다. 또 장애인 화장실 내 비상전화기가 성인 가슴 높이로 설치돼 휠체어 장애인 이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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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여행용 캐리어 등을 실을 수 있는 '수하물 적재함'이 설치된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공항행 시내버스엔 여행용 캐리어 같은 물품을 들고 탈 수 없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컸는데 인천시가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합니다. 인천시는 인천공항행 시내버스인 302번 버스에 수하물 적재함을 설치해 2월부터 운용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는데요. 이번에 설치되는 '수하물 적재함'은 소형 여행용 캐리어 5~6개를 실을 수 있는 크기로, 버스 앞쪽 출입문 부근 내부 좌석 일부를 떼어낸 뒤 설치가 됐습니다. 총 24대 버스에 설치되는데, 시내버스 수익금 공동관리위원회 예산 2천여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1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7백명, 총 1만2천8백여명으로 전시간보다 3천명 이상 급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가운데 전국 공항이 가끔 흐리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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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8천3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1백명으로 총 1만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공항은 구름 조금 낀 가운데 전국 공항이 가끔 흐리겠습니다. 인천과 김포공항은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오늘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윈드시어 가능성이 있겠으니,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4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 1주일간 1일 평균 항공기 240편, 이용객 5만3천여명이 이용하면서 점차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만 2터미널 내 일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인천지역 장애인단체들로 구성된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조사에 따르면 2터미널 1층 입국장 장애인 화장실 앞에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선형 블록, 점형 블록이 모두 없으며 3층 출국장에도 선형 블록이 미설치됐습니다. 또 장애인 화장실 내 비상전화기가 성인 가슴 높이로 설치돼 휠체어 장애인 이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