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가평 관광지 싸진다...가평 패스 본격 운영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배수아 sualuv@ifm.kr
다음 달부터 경기도 가평의 관광지를 싸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평군은 다음 달부터 관광 할인 쿠폰 북 '가평 패스(PASS)'를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가평 패스는 가평과 서울지역 관광지, 숙박시설, 음식점 등 50여 곳을 이용할 때 최대 30%까지 할인받는 것으로, 가평지역을 하루 여행하면 총 3만원 가량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모바일을 이용해 무료로 배부하는 할인 티켓 형식으로 만들어졌고,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제작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