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용인 마사지숍서 불... 안에 있던 60대 여성 연기흡입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2-03, 수정일 : 2018-02-03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오늘(3일)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5층짜리 상가 건물 지하 1층 마사지숍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60대 A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과 이불이 일부 탄 것으로 미뤄,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