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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6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06,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3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2천9백여명으로 총 1만3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지난 금요일인 2월 2일부터 3우러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6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이 설 연휴를 앞두고 대량미인도 사태가 발생해서 초비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2일~4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여객동에서 발생한 미인도 사태는 하루 물류 운송처리 건수가 약 3만 건이 한계인 ‘아이피시’라는 물류운송업체가 약 4만 건의 물건을 처리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려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당장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에 문제가 생긴 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면세점 업체도 안전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설 연휴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과 국내 여행객의 출국 증가 등으로 면세품 인도에 대한 특단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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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항공업계가 겨울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는 소식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2일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이용객 2000명 돌파 기념행사에 참여했는데요,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이어서 현재 국내에서 2개의 도심공항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2월까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해서 출국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무료 위탁 수하물의 무게를 5킬로그램까지 추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항공은 2월 5일인 어제부터 9일까지 인천 및 부산에서 출발하는 베트남행 항공권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로터스페셜(LotuSpecial)’ 프로모션을 베트남항공 웹사이트에서 진행하는데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예매한 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3월 2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로 6월 30일까지 모든 여정이 완료돼야 합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으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8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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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7700명. 제2여객터미널 1천2백여명으로 총 8천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지난 금요일인 2월 2일부터 3우러 20일 화요일까지 국가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다고 하니까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5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공항이 설 연휴를 앞두고 대량미인도 사태가 발생해서 초비상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2일~4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여객동에서 발생한 미인도 사태는 하루 물류 운송처리 건수가 약 3만 건이 한계인 ‘아이피시’라는 물류운송업체가 약 4만 건의 물건을 처리하다 보니 과부하가 걸려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당장 설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에 문제가 생긴 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면세점 업체도 안전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설 연휴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의 급증과 국내 여행객의 출국 증가 등으로 면세품 인도에 대한 특단 대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