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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동주택관리 모바일 앱 구축한다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8-02-06, 수정일 : 2018-02-06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모바일 앱 구축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사업대상으로 수지 동문굿모닝힐5차 등 4개 단지를 선정하고, (주)아파트너와 '공동주택관리 모바일 앱 구축과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으로 (주)아파트너는 시범사업에 참여한 동문굿모닝힐5차 등 4개 단지에 관련 맞춤형 앱인 'e-아파트너'솔루션을 개발해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또 이 앱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한 유지관리와 보수, 콘텐츠 개발 등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에 시범적으로 구축할 공동주택관리 모바일 앱이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 등과 관련한 찬반 투표나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