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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호 ‘서해안 관광 메카의 초석’ 첫걸음…개발 사업에 대한 MOU 체결
김장중 / 평택 / 이도 / 평택도시공사 / 키즈파크 / 평택호 / 행담도휴게소 / 공재광 / 이연흥 / 평택시 / 플레이앤케어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8-02-09, 수정일 : 2018-02-09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시가 평택호를 '서해안 관광 메카의 초석'으로 구축하기 위해 어제(8일) ㈜플레이앤케어, ㈜이도와 평택호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대한 참여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플레이앤케어는 키즈파크를, ㈜이도는 관광호텔을 조성하게 됩니다.

㈜플레이앤케어는 국내 최대 키즈브랜드 회사인 플레이타임의 관계사로, 국내 400개, 해외 2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이도는 행담도휴게소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실 규모의 관광호텔과 워터파크를 갖춘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 시의 최대 현안이자 신성장 동력인 평택호관광단지는 기필코 성공시킬 것이며, 투자 참여 기업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ONE-STOP, NON-STOP'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평택호관광단지 사업 시행자가 될 평택도시공사 이연흥 사장은 "평택시와 협력해 타당성조사 등 행정적인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투자 참여 기업과 상생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해 추진해 나갈 것"고 밝혔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