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9구조대 출동 1위 '벌집 제거'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지난해 경기도 119구조대는 벌집 제거와 동물 구조로 인한 출동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구조 건수는 모두 14만 9천여 건으로 전년도 13만 6천여 건에 비해 9.4%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가 2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동물 구조도 22.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교통사고, 잠금장치 개방, 화재, 안전조치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동물 구조 건수의 경우 최근 애완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2015년 1만 9천여 건에서 지난해 3만 3천여 건으로 매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
지난해 경기도 119구조대는 벌집 제거와 동물 구조로 인한 출동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구조 건수는 모두 14만 9천여 건으로 전년도 13만 6천여 건에 비해 9.4% 늘어났습니다.
유형별로는 벌집 제거가 2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동물 구조도 22.3%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 교통사고, 잠금장치 개방, 화재, 안전조치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동물 구조 건수의 경우 최근 애완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2015년 1만 9천여 건에서 지난해 3만 3천여 건으로 매년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