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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署, 설 명절 단계별 교통관리로 안전 강화
김장중 / 화성 / 재래시장 / 오산시 / 오색시장 / 화성동부경찰서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8-02-12, 수정일 : 2018-02-12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와 재래시장 주변 등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적 특별교통관리를 시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1단계로 내일(13일)까지 오산시의 전통시장 '오색시장' 주변의 도로(중원사거리~오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180M) 하위 1차로에 대해서는 2시간 이내의 주차를 허용합니다.

또 도로 혼잡 상황에 따라 시장과 마트 주변 진․출입로 주변 혼잡 교차로에 충분한 경력을 배치해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를 시행하는 한편 도로 정체를 가중 시키는 불법 주․정차와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는 계도 및 단속으로 교통질서 확립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2단계 교통관리 대책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로 오산IC와 연계된 국도와 지방도의 갓길 통행, 끼어들기 등 사고․정체 유발 요인 단속뿐만 아니라 차폭행위(음주․난폭․보복운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즐거운 설에 교통 혼잡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해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