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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4개 추가 설치
경기 / 사회 배수아 (sualuv@ifm.kr) 작성일 : 2018-02-13, 수정일 : 2018-02-13
[ 경인방송 = 배수아 기자 ]
경기도 수원시는 다음 달 초까지 수원역, 법원사거리, 팔달문 백병원 앞 등 이용객이 많은 14개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앉으면 따뜻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는 실외온도가 영상 17도 아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하고, 최고 40도까지 열을 냅니다.

운영시간은 시내버스 운행시간인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입니다.

배수아 sualuv@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