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무건리 軍훈련장 사격훈련중 화재…5시간째 진화중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오늘(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군 훈련장에서 불이 나 관계 당국이 5시간째 진화 중입니다.
사격훈련 도중 발생한 화재로, 사격장 내 야산 500㎡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으며 진화 작업에는 경기소방헬기와 군 헬기 등 헬기 5대가 동원됐습니다.
진화 인력은 사격장 내 진입이 불가능해 주변에서 방화선을 구축해 불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
오늘(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무건리 군 훈련장에서 불이 나 관계 당국이 5시간째 진화 중입니다.
사격훈련 도중 발생한 화재로, 사격장 내 야산 500㎡ 이상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으며 진화 작업에는 경기소방헬기와 군 헬기 등 헬기 5대가 동원됐습니다.
진화 인력은 사격장 내 진입이 불가능해 주변에서 방화선을 구축해 불이 번지지 않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