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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2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8-02-20, 수정일 : 2018-02-2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1천8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4천여명으로 총 1만5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항공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는데요,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는만큼 좀 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여객이 캐리어 등 휴대물품을 소지한 채로 터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보안검색이 완료되는 '터널형 보안검색'을 세계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하기 위해서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터널형 보안검색은 여객이 별도의 준비 없이 휴대물품을 소지하고 평소 보행속도로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행동분석, 금속탐지, 폭발물 감지, 신발 스캐닝 등을 완료하는 방식인데요, 파장이 작아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한 '밀리미터파' 등을 복합 적용해 승객과 휴대품 정보를 확인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이 이 같은 정보를 토대로 여객이 터널을 통과하자마자 여객별 보안평가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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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명절·연휴나 여름·겨울 휴가철, 해외여행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카드 단말기 등에서 카드가 위·변조되는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은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해외사용 일시정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해외 출입국정보 활용 동의' 서비스와 함께 카드사에 전화하면 신청할 수 있는데, 금감원은 "카드 위·변조 등으로 인한 해외 부정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외에서 카드를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다면 즉시 카드사에 분실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후 '긴급 대체카드 서비스'를 신청하면 1∼3영업일 안에 체류국가의 브랜드사에서 대체카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은 "카드 분실·도난은 신고 접수 시점부터 60일까지의 부정 사용 금액을 원칙적으로 카드사가 보상하게 되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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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해서 3월 20일 화요일까지 국가항공보안등급이 상향 조정되었는데요, 보안검색이 대폭 강화되면서 보안검색 시간도 지연될 수 있는만큼 좀 더 여유있게 공항에 도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6도가 되겠습니다.

여객이 캐리어 등 휴대물품을 소지한 채로 터널을 통과하면 자동으로 보안검색이 완료되는 '터널형 보안검색'을 세계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하기 위해서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터널형 보안검색은 여객이 별도의 준비 없이 휴대물품을 소지하고 평소 보행속도로 터널을 통과하는 동안 행동분석, 금속탐지, 폭발물 감지, 신발 스캐닝 등을 완료하는 방식인데요, 파장이 작아 세밀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한 '밀리미터파' 등을 복합 적용해 승객과 휴대품 정보를 확인하게 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