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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13. 해양정보센터
라이브뉴스 / 해양∙항만∙수산 정보센터 이초연 (ciel0126@ifm.kr) 작성일 : 2018-02-22, 수정일 : 2018-02-22
[ 경인방송 = 이초연 기자 ]


해양리포트 13일 7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섬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닷새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모든 선박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설 연휴기간에는 약 25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걸로 보이는데요. 이에 여객선 10척을 추가 투입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려, 하루 평균 137척의 여객선이 868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기상악화시에는 운항을 철저히 통제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운항정보를 실시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중부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아침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 7시 50분 백령행 하모니플라워호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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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3일 8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섬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닷새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모든 선박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설 연휴기간에는 약 25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걸로 보이는데요. 이에 여객선 10척을 추가 투입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려, 하루 평균 137척의 여객선이 868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기상악화시에는 운항을 철저히 통제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운항정보를 실시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중부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아침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백령행 하모니플라워호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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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3일 9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인천지역의 숙원사업인 1.8부두 재개발을 포함해, 인천 내항과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개발계획이 수립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음, 분진 등 환경피해를 호소하는 인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신항만 개장에 따른 인천 내항 유휴화 등을 고려해 '1.8부두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이에 더하여 인천 내항과 주변지역의 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인천 내항을 세계적인 해양.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한다고 합니다. 인천 내항 일원 통합 마스터플랜은 인천 내항과 원도심을 아우르는 대규모 개발계획인데요, 사업 대상 구역은 여의도의 절반크기에 달한다고 합니다. 3월중에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인데요. 특히 '인천 내항 통합개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전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예정인 만큼, 인천내항과 주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현재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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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3일 10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인천지역의 숙원사업인 1.8부두 재개발을 포함해, 인천 내항과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통합 개발계획이 수립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음, 분진 등 환경피해를 호소하는 인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신항만 개장에 따른 인천 내항 유휴화 등을 고려해 '1.8부두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데요. 이에 더하여 인천 내항과 주변지역의 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인천 내항을 세계적인 해양.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위해 이번 계획을 수립한다고 합니다. 인천 내항 일원 통합 마스터플랜은 인천 내항과 원도심을 아우르는 대규모 개발계획인데요, 사업 대상 구역은 여의도의 절반크기에 달한다고 합니다. 3월중에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인데요. 특히 '인천 내항 통합개발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전 과정에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예정인 만큼, 인천내항과 주변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현재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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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리포트 13일 11시 28분


경인방송 해양정보센텁니다.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섬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닷새동안 '설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또 설 연휴 기간동안 운항하는 연안여객선과 모든 선박에 대해 안전운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설 연휴기간에는 약 25만명의 귀성객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걸로 보이는데요. 이에 여객선 10척을 추가 투입하고 기존 여객선의 운항횟수를 늘려, 하루 평균 137척의 여객선이 868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기상악화시에는 운항을 철저히 통제하고,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로 운항정보를 실시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연안여객선을 이용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경기도와 서해5도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중부 먼바다의 풍랑주의보는 해제됐는데요. 하지만 아침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연안의 여객선 운항은 순조로운데요. 오전 7시 50분 백령행 하모니플라워호를 시작으로 모든 항로의 여객선들이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해양정보는 인천광역시와 함께 합니다. 박주언입니다.



이초연 ciel0126@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