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퇴직전문인력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추진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는 퇴직 후 전문성을 살리고 봉사하며 재능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으로 만 50세 이상, 경력 3년 이상 또는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퇴직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65명 늘어난 모두 715명을 모집합니다.
사업 참여자는 경영, 마케팅, 인사, 재무회계, 외국어, 행정지원 등 13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도는 전문경력을 활용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은 물론 개인에게는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02-6369-8987)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