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여성인턴제도 참여기업 및 인턴 모집...총 288명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구대서 kds@ifm.kr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새일여성인턴제도 참여기업과 인턴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일자리재단은 경기광역, 경기IT, 경기북부광역, 경기북부 등 4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새일여성인턴 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 규모는 총 288명입니다.
참여기업이 여성인턴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매월 60만 원씩 총 18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고용 시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 60만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천명 미만으로 4대 보험에 가입한 업체이어야 신청 가능하며, IT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2인 이상인 경우도 가능합니다.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한부모여성 등 취약계층은 우선지원 대상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과 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구직.구인 등록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