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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의 헌시 <사진=수원시 공식 블로그 제공>

고은시인 헌시 새겨진 ‘수원 평화비’ 제거해달라… 국민청원 올라와

[경인방송=배수아 기자]

미투운동의 여파로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고은 시인의 헌시가 새겨진 ‘수원 평화비’를 제거해달라는 국민청원이 지난 22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이 게시글을 쓴 네티즌은 “문화적 위치와 권위를 무기삼아 여성들을 상습 추행한 고은 시인이 일본군 위안부에게 헌시를 바친다는 것은 일본군 위안부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를 보는 시민과 자라나는 세대들의 가치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옆에 위치해 있는 ‘수원 평화비’에는 고은 시인이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며 수원시에 헌납한 시가 새겨져 있습니다.

sualuv@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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