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대기인원 1만6백여명, 제2여객터미널 3천8백여명으로 총 1만4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는데요, 저시정경보도 발효중이어서 항공기 출발도착 시각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공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항공산업 인천산학융합지구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서 1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시는 인천산학융합지구 출연금을 45억원에서 145억원으로 증액하고 대신 인천국제공항공사 기부금을 2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줄이는 내용의 출연 동의안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공항공사가 200억원의 기부금 중 100억원은 사업 진척 속도에 따라 다음에 지급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 부담을 100억원 늘리기로 했는데요. 사업비 분담 조정에 따라 인천시는 산학융합지구 사업에 다시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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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다음 달 출국장을 새로 단장하는 대규모 공사에 착수합니다. 이번 공사는 출국장 전면을 리뉴얼하는 것으로 내년 초까지 진행될 예정인데요, 시설 노후화와 함께 대한항공 등 일부 항공사가 지난 1월 제2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이전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현재 1터미널은 체크인 카운터 12곳을 항공사 팔십 여개가 나눠 사용하고 있는데요, 공사는 운영상 메인 카운터인 동편(A·B·C)부터 M까지 순 차 적으로 진행되고 공사가 마무리되는 순서대로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재배치될 예정입니다. 동쪽 카운터 공사가 끝나는 올 9월쯤 아시아나항공이 먼저 메인 카운터로 이전하고 이후 제주항공 등 저비용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가 각 카운터 재단장 이후 순차적으로 재배치되는 방식입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1천6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발효중이던 저시정특보는 해제가 됐는데요, 안개 상황이 유동적인 만큼 탑승 전에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1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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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공항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시가 항공산업 인천산학융합지구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서 1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인천시는 인천산학융합지구 출연금을 45억원에서 145억원으로 증액하고 대신 인천국제공항공사 기부금을 20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줄이는 내용의 출연 동의안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공항공사가 200억원의 기부금 중 100억원은 사업 진척 속도에 따라 다음에 지급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 부담을 100억원 늘리기로 했는데요. 사업비 분담 조정에 따라 인천시는 산학융합지구 사업에 다시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